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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동우 강화도 문화 탐방

권일수/프란치스코 2023. 5. 15. 21:35

수은 동우 의기 드높으니
청운의 꿈은 아직도 식지 않았네
흰머리에도 뜨거운 마음 달같이 밝아
낙엽은 봄이 오면 나뭇가지에 새 잎 피우리
함께 강화도 답사하며 옛 흔적 찾으니
문화 탐구의 흥미 높도다
동행 길에 정은 더욱 두터워지고
이 여정 오래도록 잊을 수 없으리라

输銀同友江華島文化考察行詠

輸銀同友意氣豪  
靑雲壯志未曾消  
白首熱心明似月  
落葉逢春又新條  
共訪江華尋古蹟  
文化探求興味高  
一程同行情更厚
長憶斯遊不忍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