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의 씩씩한 기상이며
지성의 가르침 다시 새롭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아
그 사이 많이들 변했구려
지성은 항상 마음에 있어
몸은 비록 늙었지만 뜻은 여전히 푸르네
무정한 세월이 야속해
오래오래 소싯적을 그리워하네
龍高同窓兼输銀同友
南山凜凜氣
至誠訓再新
歲月如流水
朱顏變白顏
至誠常在心
雖老志猶青
感無情歲月
長懷年少時

남산의 씩씩한 기상이며
지성의 가르침 다시 새롭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아
그 사이 많이들 변했구려
지성은 항상 마음에 있어
몸은 비록 늙었지만 뜻은 여전히 푸르네
무정한 세월이 야속해
오래오래 소싯적을 그리워하네
龍高同窓兼输銀同友
南山凜凜氣
至誠訓再新
歲月如流水
朱顏變白顏
至誠常在心
雖老志猶青
感無情歲月
長懷年少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