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무영 동우를 추모함 같은 배를 탄 세월 동안 풍상을 함께 했고늘 따뜻한 기운 전하던 웃음과 말소리 그립습니다너무 일찍 이 세상을 떠나 슬픔이 끝이 없는데기억 속에 오래 남아 눈물이 많이 납니다병고와 세상의 인연은 이제 모두 끝났으니하느님의 은혜로 당신을 자비의 빛으로 이끄시기를그대 번뇌 없이 자유롭게 머물기를 바라노니영혼은 하늘나라에서 길이 평안하소서追悼故友同舟歲月共風霜笑語常傳暖氣香早別人間悲萬緒長留記憶淚千行病苦塵緣今已盡天恩引汝入慈光願君自在無煩惱安息靈臺永日長 카테고리 없음 2025.04.13